솔직히 저는 사이버 보안을 늘 '나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사이버 보안 특화 인공지능 모델' 개발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는 소식을 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32개 기관이 뭉쳐서 AI로 사이버 공격을 막겠다는 이 프로젝트, 단순한 정부 사업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32개 기관 컨소시엄, 규모가 말해주는 것일반적으로 정부 AI 사업이라고 하면 하나의 기업이 개발을 맡고 나머지는 들러리 역할을 한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제가 직접 관련 업계 소식을 챙겨보면서 느낀 것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의 구성을 보니 분위기가 좀 달랐습니다.컨소시엄에는 LG CNS, LG유플러스, 샌즈랩, 이스트시큐리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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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4.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