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이 4.28배까지 내려왔습니다. 솔직히 이 숫자를 처음 봤을 때 저도 잠깐 흔들렸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사도 되는 거 아닌가?'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조금 더 들여다보니 그게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PER이 낮다는 것이 반드시 주가가 싸다는 뜻은 아닐 수 있다는 것, 이번에 다시 한번 제대로 확인하게 됐습니다. PER 4배, 정말 저평가일까요?삼성전자는 지난 6월 18일 종가 기준 36만2,500원으로 고점을 찍었습니다. 그러다 7월 30일에는 20만7,000원까지 빠졌고, 이후 일부 회복해 9월 29일에는 27만2,500원으로 마감됐습니다. SK하이닉스도 비슷합니다. 6월 25일 291만7,000원이었던 주가가 132만2,000원(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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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30.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