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인류를 소멸시킬 확률이 10%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 말을 처음 접했을 때 저는 솔직히 '이 숫자가 어디서 나온 건지'가 먼저 궁금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AI 선구자 제프리 힌턴 교수와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정면으로 충돌한 이번 논쟁은, AI를 어떤 속도로 어떤 기준으로 개발해야 하는지에 대한 산업 전체의 시각 차이를 드러낸 사건입니다. 10%라는 숫자의 정체 — AI 위험성 논쟁의 핵심 팩트2026년 9월 23일, 뉴욕타임스 팟캐스트 '에즈라 클라인 쇼'에서 젠슨 황 CEO는 제프리 힌턴 교수를 직접 겨냥했습니다. 힌턴 교수가 AI로 인한 사회 붕괴 가능성을 10~20%로 제시해온 것에 대해 "그 숫자는 과학적 연구에서 산출된 것이 아니며, 과학자가 말했다고 해서 과학이 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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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4.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