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3년간 30억원을 투입해 자립준비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 '청년 S.T.E.P'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단순 기부가 아니라 발굴부터 정착까지 전 과정을 설계했다는 점에서, 저는 이 뉴스를 그냥 넘기지 못했습니다. 30억원보다 중요한 것 — 발굴지원의 구조를 보라기업이 사회공헌을 발표할 때 저는 솔직히 숫자보다 설계를 먼저 봅니다. 30억원이라는 금액보다 그 돈이 어떤 구조로 흐르는지가 실제 효과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이번 사업의 공식 명칭은 '청년 S.T.E.P'으로, 각 알파벳이 지원 단계를 뜻합니다. Screening(발굴), Training(준비), Experience(경험), Partnership(정착)의 순서입니다. 여기서 Screening이란 도움이 필요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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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2. 21:36